경제

미수거래와 반대매매 주식 신용잔고 보는 법

반대매매란?

반대매매는 미수거래와 신용융자거래 등 문제 발생

증권사에서 돈을 빌란다는 부분에서는 같은 점이 있지만,
위탁매매 미수금은 주식을 사고 이틀 안에 대금을 갚는 융자이며
신용융자거래는 180일이 넘어도 빌릴 수 있습니다.

정해진 기간 돈을 갚지 못한다면 주식을 가지고 있는 증권사가 강제 처분하는걸
반대매매라고 합니다. (강조)

보유 주식 가치가 하락해 담보비율을 지키지 못하면 부족한 금액을 채우기 위해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 처분하게 되는 겁니다.

반대매매 시 확인해야 하는 신용잔고란?

주식을 사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주식 매수 시 신용거래를 통해 매수한 주식 잔고를 뜻합니다.

특정 주식 종목의 신용잔고가 증가하였다면, 주식 매매자들이 해당 주식 종목을 신용 거래를 통해 주식을 매수한 양이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와 반대로 신용잔고가 줄어들면 신용거래를 통해 매수한 주식이 매도되어 그 수가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용잔고 및 신용잔고비율의 증감은 투자자들에게 의미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용거래를 통해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소유한 투자금액 이상의 투자금을 증권사로부터 빌려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언젠가는 주식을 매도해서 빌린 매수 대금을 되갚아야 합니다.

신용잔고가 증가했다면,
기존의 신용거래자들에 의해 이뤄진 신용 매수 거래 이상의
주식 신용거래를 통해 주식 매수가 발생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용잔고 증가는 단순히 신용거래를 통해 매수된 주식이 늘어났다는 것 이상
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